[생기부 발급 방법 총정리] 정부24 · 학교 방문 · 무인발급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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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나 취업, 각종 장학금 신청 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바로 학생생활기록부(생기부)입니다. 특히 졸업생의 경우 오랜만에 생기부가 필요해 발급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일이 많습니다. 2025년 현재 생기부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기부 발급방법 총정리 생기부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출력부터 학교 행정실 방문, 일부 지역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까지 여러 방법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에 직접 가지 않고도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는 경로가 제한적인 만큼, 현재 본인의 졸업 연도, 인증 수단 보유 여부, 제출 기관의 요구 형식 등을 고려해 적절한 발급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부24'에서 생기부 발급 1. 정부24를 이용한 생기부 출력 가장 간편하고 대중적인 방법은 정부24 홈페이지 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발급은 2004년 이후 졸업자 또는 재학생에게만 제공되며,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PASS, 카카오, KB 등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24에 접속한 후 상단 검색창에 '학생생활기록부'를 검색하고, 민원신청 메뉴에서 '출력용 발급'을 선택하면 즉시 생기부를 PDF 파일로 내려받거나 프린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발급 문서 하단에 있는 문서 진위확인번호가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의 제출처에 유효한 공식 문서로 인정됩니다. 연간 50건, 하루 3건까지 무료 발급이 가능합니다. 2. 학교 행정실 방문해 발급 2004년 이전 졸업자나 온라인 인증이 어려운 경우 ,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본인이 졸업한 중·고등학교 행정실을 직접 방문해 생기부를 발급받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졸업 연도에 상관없이 모든 졸업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2026 고3 6모 과탐 등급컷 확정] 물리 화학 생명 지구 표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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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7월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해 고3 수험생들에게 배부되었습니다. 특히 과학탐구 8과목의 표준점수와 등급컷이 공개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상대적 위치와 수능 전략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택 과목 간의 난이도 차이와 표점 격차가 수능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6모는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점이 됩니다. 2026학년도 과학탐구 등급컷 2026학년도 수능은 선택 과목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과탐 영역에서도 과목별 응시자 수와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유불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과생 비율이 높은 자연계열 전공 희망자들에게는 과탐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기에, 지금 이 시점의 분석은 필수입니다. 👉6모 사회탐구 등급컷 보기 1. 6모 표점 분석: 유불리 구조 확인 올해 6월 모의고사에서 과탐 과목들은 전체적으로 중상 난이도를 유지했지만, 과목별 체감 난이도와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물리학Ⅰ은 표점 최고점이 72점으로 다소 낮은 편에 속했으며, 1등급 컷은 69점으로 상위권 밀집이 완화된 모습입니다. 반면, 화학Ⅰ은 여전히 '킬러 과목'이라는 별칭을 유지하며 1등급 컷이 71점, 최고점은 74점으로 형성되어 고득점자 위주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생명과학Ⅰ은 응시자가 많은 과목답게 1등급 컷이 70점, 표점 최고점은 74점으로 집계되어 안정적인 구조를 보였고, 지구과학Ⅰ은 전통적으로 높은 변별력을 유지하며 1등급 컷이 73점, 최고점은 75점으로 형성됐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과목 선택에 따라 실질적인 유불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특히 2등급 이하 컷에서 과목 간 점수 격차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의 전략 수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의 2등급 컷은 71점으로 생명과학Ⅰ(...

[2026 고3 6모 사탐 등급컷] 사문 생윤 윤사 한지 등 9과목 표점 총정리 (확정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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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7월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해 수험생에게  배부되었습니다. 사문, 생윤, 윤사, 한지, 세지, 동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등 총 9과목에 대해 표준점수 기준 등급컷이 공개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26학년도 6모 사탐 등급컷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선택 과목에서 실질적으로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를 예측해보는 기준점이 됩니다. 특히 사회탐구는 응시 인원이 수능에서의 표준점수와 유불리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번 6모 결과는 9월 모평과 수능 전략 수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번 등급컷을 과목별로 비교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6모 과학탐구 등급컷 보기 1. 과목별 사회탐구 등급컷 총정리 ※ 각 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 기준)과 1~8등급 컷을 수록한 표를 확인바랍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문화: 표점 최고점 67점, 1등급 컷은 66점으로 상위권 밀집 생활과 윤리: 표점 75점 만점 기준 1등급 컷 70점, 원점수 기준 44점 윤리와 사상: 1등급 컷 68점, 원점수 45점으로 중상위권 안정 분포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표점 76~74점 범위로 고난도 경향 유지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1등급 컷이 70~72점 수준으로 형성되며 과목별 격차 존재 이처럼 사회탐구 과목별로 등급컷이 뚜렷하게 달라지면서, 단순히 원점수보다는 표점과 상대적 위치를 중심으로 분석해야 하는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6모 국어 수학 등급컷 보기 📚생활과 윤리 등급컷 등급 표점 원점수 ...

[2026학년도 고3 6모 등급컷] 국어 · 수학 표점 총정리 (확정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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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체제 개편 이후 처음 시행된 모평으로,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와 표준점수(표점) 변화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월 1일 6모 성적표를 배부했습니다.  2026학년도 6월 모평 등급컷 특히 선택과목별 격차, 표점 최고점 상승, 등급컷 하락 등 다양한 분석 포인트가 등장하며 수험생들의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국어와 수학 전 선택과목의 등급컷과 표점을 정리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9월 모평과 수능까지의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6모 과목별 응시인원 보기 1. 국어 영역 등급컷 총정리 국어는 언어와 매체와 화법과 작문 두 선택과목 모두 전년도 대비 까다로운 출제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언어와 매체는 킬러 지문과 추론 문제가 많아 상위권 등급컷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화법과 작문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난이도를 유지했으나, 선택과목 점수 환산 방식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에 편차가 컸습니다. 📚국어 화법과 작문 등급컷 등급 표점 원점수 만점 132 100 1등급 130 97 2등급 124 89-91 3등급 117 80-83 4등급 108 70-73 5등급 96 56-59 ...

2026학년도 6모 사탐 · 과탐 과목별 응시 인원 (국 · 수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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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행된 6월 모의평가 결과는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 경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자 수를 분석하면, 수험생들의 학습 방향성과 대입 전략의 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응시자 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선택 경향과 의미를 정리해봅니다. 2026학년도 사탐vs과탐/AI 생성 이미지 2026년 모의평가 결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입니다. 과목별 선택 인원은 수험생들이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자, 대학입시에서 유·불리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특히 선택과목별 난이도 인식, 학교 커리큘럼 제공 여부, 학원 강의 유무 등 현실적 요소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해석될 필요가 있습니다. 1. 사탐 vs 과탐, 어떤 과목이 우세? 2026년 6월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 영역 은 압도적인 선택률을 자랑했습니다. ‘생활과 윤리’(164,330명)와 ‘사회·문화’(194,790명)는 각각 10만 명 이상이 응시하며 대표 과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경제’(7,558명), ‘동아시아사’(17,814명) 등은 비교적 응시자가 적은 과목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탐구 영역 에서는 ‘생명과학I’(92,121명)과 ‘지구과학I’(93,191명)이 높은 선택률을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화학I’은 2만 명 수준(21,145명), ‘물리학I’은 약 3.8만 명(38,993명)으로 나타났으며, Ⅱ과목들은 대체로 5천~9천 명 수준으로 비교적 응시자가 적었습니다. 이 수치는 탐구 과목 선택이 수능 최저기준과 내신 전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2025 수능 과학탐구 등급컷 2.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응시인원 과목명 ...